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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
아담에서 노아까지

다섯째 장은 “아담 자손의 계보”입니다. 아담에서 노아까지 열 세대가 “죽었더라”로 끝나는 같은 말로 되풀이됩니다. 오직 한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다 죽지 않은 에녹만이 이 흐름을 깹니다. 장은 노아와 그의 세 아들로 끝납니다.

본문: 성경전서(1910), 퍼블릭 도메인. 제목, 소개, 그림: Imago Biblia.

1, 2절

아담 자손의 계보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그림으로 그린 족보 나무: 올리브 가지가 아담에서 노아까지 열 개의 초상 원을 잇고, 다시 세 아들의 작은 원 세 개로 갈라집니다.
  1. 아담 · 930세
  2. 셋 · 912세
  3. 에노스 · 905세
  4. 게난 · 910세
  5. 마할랄렐 · 895세
  6. 야렛 · 962세
  7. 에녹 · 365세, 하나님이 데려가심
  8. 므두셀라 · 969세
  9. 라멕 · 777세
  10. 노아
  11. 셈
  12. 함
  13. 야벳

3–5절

아담과 셋, “자기 형상 곧 자기 모양 같은”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아주 나이 든 아담이 해 질 녘 집 앞에 앉아 자기를 닮은 아들 셋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많은 자손이 둘러 있습니다.

6–20절

대를 이어

셋은 일백 오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 칠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십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에노스는 구십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 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오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게난은 칠십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 사십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마할랄렐은 육십 오세에 야렛을 낳았고

야렛을 낳은 후 팔백 삼십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팔백 구십 오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야렛은 일백 육십 이세에 에녹을 낳았고

에녹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육십 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큰 올리브나무 아래 여러 세대: 백발의 할아버지가 무릎 꿇은 아들을 축복하고 아이들이 뛰놉니다. 골짜기에 마을이 펼쳐져 있습니다.

21–24절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이 홀로 큰 금빛 광채를 향해 오르는 길을 걷습니다. 아래 멀리 그의 마을과 가족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

25–31절

“이 아들이 우리를 안위하리라”

므두셀라는 일백 팔십 칠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 팔십 이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 육십 구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라멕은 일백 팔십 이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 구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칠백 칠십 칠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라멕이 아내 곁에서 갓난 노아를 안고, 아주 나이 든 므두셀라가 지켜봅니다. 문밖으로 돌과 가시덤불 밭과 낡은 쟁기가 보입니다.

32절

노아와 세 아들

노아가 오백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희끗한 수염의 노아가 골짜기에서 세 아들 셈, 함, 야벳을 끌어안습니다. 멀리 무거운 잿빛 구름이 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