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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
에덴동산

둘째 장은 일곱째 날 하나님의 안식으로 시작해 창조를 더 가까이에서 다시 들려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사람이 혼자 있지 않도록 여자를 지으십니다.

본문: 성경전서(1910), 퍼블릭 도메인. 제목, 소개, 그림: Imago Biblia.

1–3절

하나님의 안식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새벽의 평화로운 풍경: 사자가 어린양 곁에 눕고, 염소와 영양이 강가에서 쉽니다.

4–7절

흙으로 지은 사람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헐벗은 붉은 땅 위 안개 속에 한 사람이 누워 있고,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그에게 내려옵니다.

8, 9절

에덴의 동산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흐르는 무성한 동산 한가운데 큰 나무 두 그루: 하나는 빛나고, 하나는 금빛 열매를 맺었습니다.

10–14절

네 강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그림으로 그린 근동 지도: 가운데 동산에서 나온 강이 네 갈래로 나뉘어 바다로 흐릅니다. 에덴에서 발원한 강 비손 기혼 힛데겔 (티그리스) 유브라데

15–17절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사람이 시냇가에서 무화과나무를 손질합니다. 멀리 금빛 열매가 달린 나무가 보입니다.

18–20절

짐승의 이름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바위 위에 선 사람이 손을 들고, 그 앞으로 사자, 소, 양, 말, 곰, 영양, 새들이 지나갑니다.

21–25절

여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동산의 나무 아래에서 깨어난 남자가 앞에 선 여자를 봅니다. 두 사람이 기쁘게 서로를 바라봅니다.